후원자님, 타이니레터가 도착했습니다.
아키피키(Akkipikki) 부족 여성이 새를 잡을 때 사용하던 전통 피리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새 사냥으로 생계를 이어온 아키피키 부족은
인도에서 야생동물 포획이 금지되면서 대대로 이어오던 생계 수단을 잃게 되었습니다.
타이니씨드는 아키피키 부족 마을의 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재봉교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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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씨드 뉴스레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자립이야기와
타이니씨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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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수료생의 나눔으로 시작된 인도 2기 여성재봉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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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인도 발라가우다나할리와 아키피키 콜로니 두 센터에서 재봉교육 2기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타이니씨드는 현지 방문과 개별 면담을 거쳐 각 센터별로 10명씩, 총 20명의 여성을 새 교육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번 교육생들은 대부분 아키피키(Akkipikki) 부족 공동체 출신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봉 기술을 배우고 가족의 생계를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기 교육은 1기 수료생들이 직접 마련해 선물한 재봉기로 시작되었습니다. 1기 수료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배운 기술로 옷을 만들어 판매했고, 그 수익을 모아 새 재봉기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기 수료생들이 마련한 재봉기를 2기 교육생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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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타이니씨드의 인도 재봉교육은 후원자 한 분과 한 가정이 연결되는 일대일 가정결연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재봉기를 마련하고, 교육생들은 기술을 배워 자립을 준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2기 교육은 1기 수료생들의 나눔 덕분에 새로운 결연 없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타이니씨드는 2기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에 필요한 부자재와 재료,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1기 수료생들이 재봉기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자로 함께하며 2기 교육생들이 교육 과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은 기술 하나가 한 사람의 삶을 일으키고, 그 배움이 다시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손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 재봉교육이 만들어가고 있는 가장 귀한 변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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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람푸라 센터, 1기 여성 재봉 교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리람푸라 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1기 재봉교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인도 사회에서 오랫동안 차별과 배제를 겪어온 달리트(Dalit) 공동체의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강사 닐라(Neela) 씨는 교육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살피며 수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업 전에는 함께 둘러앉아 안부 인사와 가정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 후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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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람푸라 마을 1기 재봉교육생 수마(Su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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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람푸라 1기 재봉 교육생 : 수마(Suma)
“저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어요. 남편은 일용직으로 일하지만, 오랜 알콜 중독으로 가정을 돌보지 않아요. 아이들을 먹이고 키우는 일은 대부분 제가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재봉교육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청했어요. 그동안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주지 못할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와서 배우다 보니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배우는 중이지만, 언젠가는 제 힘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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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람푸라 마을 1기 재봉교육생 마나사(Mana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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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람푸라 1기 재봉 교육생 : 마나사(Manasa)
“저는 스물두 살이고, 부모님과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어요. 어머니는 신장이 많이 안 좋으셔서 매일 약을 드시고, 병원에도 자주 다니세요. 아버지도 오랜 알콜 중독으로 건강이 많이 안 좋으세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저도 가족을 도울 방법을 늘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서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마을에서 재봉교육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배우고 싶었어요. 재봉을 배우면 집에서도 일을 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가족에게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직은 배우는 중이지만, 이 기술을 잘 익혀서 제 힘으로 일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 언젠가는 저도 제 삶을 스스로 세워가고 싶습니다.”
타이니씨드는 재봉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배운 기술로 가정을 돌보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손길로 시작된 배움은 1기 수료생들의 나눔을 통해 또 다른 교육생들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타이니씨드는 인도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세워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이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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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닌산 유치원, 정식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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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카닌산(Kanin San) 센터에서 운영해 온 유치원이 미얀마 정부의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몇 년간 비공식으로 운영해 오던 유치원이 이제 정부가 인가한 정식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카닌산 유치원은 그동안 마을 아이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배움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지역에는 다른 유치원이 없어,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부모들에게 카닌산 유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이었습니다. 폭우가 이어지는 우기에도, 내전으로 불안정한 시기에도 선생님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의 일상을 이어왔습니다.
카닌산 유치원이 정식 승인을 받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미얀마 정부의 인가 기준에 맞춰 시설을 정비하고, 교육 과정과 운영 체계를 갖춰온 시간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정부가 인정하는 정규 영유아 교육기관으로 승인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카닌산 유치원은 ECCD(Early Childhood Care and Development)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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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새 학기 시작, 신규 원생 모집 중
정식 승인과 함께 카닌산 유치원은 오는 6월 1일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현재 5세, 6세, 7세 신규 원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생님들이 직접 마을을 돌며 유치원 등록 안내와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카닌산 유치원에는 새 책장과 놀이 기구가 마련되었고, 바닥 매트와 실내외 울타리 설치, 벽면 도색과 천장 보수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해 왔고,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정식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닌산 유치원의 정식 승인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아이들의 배움과 일상을 더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타이니씨드는 앞으로도 카닌산 유치원이 마을 아이들의 안전한 배움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하루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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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그인 없이 후원하신 내역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후원 신청을 했는데, 마이페이지에 후원내역이 보이지 않아요.”
후원자님께서 더 편하게 후원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홈페이지에서 정기후원과 일대일 가정결연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신청하신 후원 내역은 마이페이지에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이후에 회원가입을 하시거나 로그인을 하셔도, 해당 후원 내역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제 로그인 없이 신청하신 후원 내역도 홈페이지 계정과 연결하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 내역을 홈페이지 계정과 연동하고 싶으신 분은 타이니씨드 홈페이지 FAQ 문의 게시판에 ① 성함과 ② 회원가입 시 사용하신 아이디(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확인 후 해당 후원 내역을 회원 계정과 연결해 드립니다.
※ 마이페이지에서는 타이니씨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후원 내역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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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가정결연 정보 이미지를 내 핸드폰 사진첩에 저장하세요 🖼️
일대일 가정결연 후원자님들을 위해, 결연 가정의 상세 정보를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신 뒤 마이페이지 → 일대일 가정결연 → 가정 상세보기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시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결연 가정의 상세 내용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저장하신 이미지를 보시며 결연 가정을 기억하시고 응원해 주세요^^
※ 비로그인 상태에서 후원하신 일대일 가정결연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1:1 문의하기에 남겨주시면 후원 내역을 회원 계정과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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